GSTL의 우승컵입니다....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지...
선수 입장전의 슬레이어스 부스...
포카리스웨트가 눈에 들어오는군요...ㅋ
MVP의 부스....
슬레이어스 팀과...
MVP팀의 선수들이 입장하고...
감독들간 휘장(? 뭐라고 해야하지..) 교환을 합니다...
양팀 화이팅을 외치고...
착석 합니다....
경기전 양 감독분들의 인터뷰...
두분다 9세트 접전을 예상하십니다....ㅋ
슬레이어스의 선봉은 김동원 선수...
MVP의 선봉은 정민수 선수 입니다...
1세트는 지니어스 정민수 선수의 승리...
정민수 선수... 김현태 선수와 눈빛을 교환하더니...
슬레이어스 부스 앞에 가서 세레머니를 합니다...ㅋㅋ
슬레이어스의 두번째 주자는...
황도형 선수...
2세트의 결과는...
MIn 황도형 선수의 승리로 1:1의 균형을 맞춥니다...
무제....ㅋ
팀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나오는 MVP의 두번째 주자는...
황규석 선수 입니다...
3세트의 결과는 Keen 황규석 선수의 승리....
황도형 선수의 부스 앞에 가서 세레머니를 하는 황규석 선수...
슬레이어스의 세번째 주자는...
장강욱 선수 입니다....
GSL전적 없음... 이 눈에 들어오는 군요....ㅋ
장강욱선수가 승기를 잡자 기뻐 하는 팀원들....
4세트의 결과는 Frozen 장강욱선수의 승리...
슬레이어스가 2:2 균형을 맞춰 나갑니다....
이어 MVp의 세번째 주자는...
김동환 선수 입니다...
5세트의 결과는....
장강욱선수의 승리... 이날 경기의 유일한 멀티킬이었죠...ㅋ
이때까지 끌려가던 슬레이어스가 한발 앞서 나갑니다....
중간... 중계진 도촬...ㅋ
MVP의 네번째 주자는...
무작위의 김현태 선수...
젤나가요새서 불리하다는 저그가 걸리지만...
결과는 기니피그 김현태선수가 승리합니다...
이어지는 슬레이어스의 4번째 주자는...
김동주 선수입니다...
계속되는 시소게임에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ㅋ
7세트의 결과는
GanZi 김동주 선수의 승리...
MVP부스 쪽에 세레머니도 했는데...
그 순간을 찍진 못했네요...ㅜㅜ
이어지는 MVP의 다섯번째...
마지막 주자는...
박수호 선수입니다...
깨알 같은 도촬 한 컷...ㅋ
좋아! 잘하고 있어...
박수호선수 쪽으로 승기가 기울 울자 MVP부스는 화기애애 합니다...
8세트 결과는...
동래구 박수호 선수의 승리....
세레머니도 잊지 않습니다...
마지막 주자 공개에 앞서 이야기 하고있는 슬레이어스팀...
전부 나가더니...(낚시도 하고...)
둥글게 진을 짭니다...
그리고 나가는 5번째 선수의 뒷모습.....
MVP팀도 모두 모여 화이팅을 외칩니다...
슬레이어스의 마지막 선수는...
문성원 선수...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 박수호 대 문성원의 매치가 성사 되었습니다...
초반의 불리함을 믿고...
의료선 드랍으로 박수호선수의 정신을 없게 만들더니...
승리가 눈 앞에 다가 옵니다...
GG를 받아낸 순간 몰려 나가는 슬레이어스 팀원들...
모두 얼싸 안고 우승을 만끽합니다...
와~! 우승이다~~~~
그 모습을 조용히, 눈물을 훔치시며 지켜보고 계시던 슬레이어스 팀의 대모 김가연씨...
근데... 슬레이어스팀...
갑자기 강강수월래를 시전합니다...ㅋㅋ
이를 지켜보는 MVP팀...
이제 선수들이 조금 진정이 되고...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최우수 감독상에는 홍승표 플레잉감독...
(카메라맨 분께 가려졌네요...ㅜㅜ)
MVP는 문성원 선수....
말이 필요 없습니다...
우승기를 받아 흔드는 슬레이어스팀
우승컵도 받아 듭니다...
시상식을 지켜보는 MVP팀...
갑자기... 슬레이어스 팀이 어디론가 향합니다...
MVP팀에 인사하러 갔습니다..
훈훈하였습니다....ㅋ
마지막 단체 사진을 끝으로....
GSTL May의 막은 내렸습니다...
4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흥미진진한 리그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는 GSTL이 확대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 되니다....
우승하신 슬레이어스 팀 뿐만이 아니라...
접전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한 MVP팀 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두팀 모두 수고 하셨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으며...
선수들의 차기 GSL Code A, Code S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