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F 2006 둘째날의 사진입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CLAMP 사인회!!!
개인적으로는 최고 였습니당....

사인회를 기다리기위해 늘어선 줄,...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앞에 사람들이...

뒤로는 대중 이정도 + α(아직 시간이 아니었기에...)

아쉽게도 사진 찰영은 금지라 이 이후에는 사진이 없습니다...ㅜㅜ

CLAMP사인회를 마지고 나오면서 본 2부 대기행렬(사인회는 1,2부로 나누어 2번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시장으로 GoGo

CLAMP사인회를 보고 와서 그런지 더욱 지르고 싶어지던 클램프의 기적....

츠바사 포스터 2개 구입으로 대리만족을 했습니다...ㅜㅜ

지금 한창 이슈(?)가되고 있는 미사 애니.... 연필로 명상하기 작품이죠....
저는 소중한 날의 꿈을 더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작가 3분의 싸인회... 번호표 나눠주는 시간이 대략 CLAMP사인회 하기 1~2시간 전이어서 임주현님 사인 번호표 줄섰다 포기했었습니다...ㅜㅜ

서울문화사 부스의 브로마이드 판매코너... 저도 사쿠라를 낼름 구입했습니다...^^

대원 씨아이 부스의 한쪽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만화책 판매코너...

부스의 메인은 이것이었습니다.... NDS

사람들로 북적거렸던 피규어 판매 부스... 저야 돈이 없어 패스했습니다....

뭔가 쌩뚱맞게 느껴지던 전자랜드 부스... 협찬사중 하나더군요...

역시나 사람이 북적거리던 부스...

사진은 이걸로 끝입니다...
기업부스가 작년에 비해 확연히 줄어든 모습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작년에 참가했던 희원Ent.도 참가를 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만 캐릭터페어에 참가했더군요...ㅡㅡ)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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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기는
제 블로그(http://gurrii.tistory.com/entry/GSTL-May-Final)과
GSL 커뮤니티(http://esports.gomtv.com/gsl/community/view.gom?msgid=15928)와
TIG 현장후기(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63066&category=13440)에
올라갑니다....

GSL May 결승이 끝나고, GSTL이 찾아 왔습니다....

비록 4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여러선수의 활약으로 흥미진진했죠....

슬레이어스와 MVP의 결승은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GSTL의 우승컵입니다....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지...




선수 입장전의 슬레이어스 부스...
포카리스웨트가 눈에 들어오는군요...ㅋ




MVP의 부스....




슬레이어스 팀과...




MVP팀의 선수들이 입장하고...




감독들간 휘장(? 뭐라고 해야하지..) 교환을 합니다...





양팀 화이팅을 외치고...





착석 합니다....





경기전 양 감독분들의 인터뷰...
두분다 9세트 접전을 예상하십니다....ㅋ




슬레이어스의 선봉은 김동원 선수...




MVP의 선봉은 정민수 선수 입니다...




1세트는 지니어스 정민수 선수의 승리...




정민수 선수... 김현태 선수와  눈빛을 교환하더니...




슬레이어스 부스 앞에 가서 세레머니를 합니다...ㅋㅋ




슬레이어스의 두번째 주자는...
황도형 선수...




2세트의 결과는...
MIn 황도형 선수의 승리로 1:1의 균형을 맞춥니다...




무제....ㅋ




팀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나오는 MVP의 두번째 주자는...




황규석 선수 입니다...




3세트의 결과는 Keen 황규석 선수의 승리....




황도형 선수의 부스 앞에 가서 세레머니를 하는 황규석 선수...




슬레이어스의 세번째 주자는...




장강욱 선수 입니다....
GSL전적 없음... 이 눈에 들어오는 군요....ㅋ




장강욱선수가 승기를 잡자 기뻐 하는 팀원들....




4세트의 결과는 Frozen 장강욱선수의 승리...
슬레이어스가 2:2 균형을 맞춰 나갑니다....




이어 MVp의 세번째 주자는...




김동환 선수 입니다...




5세트의 결과는....
장강욱선수의 승리... 이날 경기의 유일한 멀티킬이었죠...ㅋ
이때까지 끌려가던 슬레이어스가 한발 앞서 나갑니다....




중간... 중계진 도촬...ㅋ




MVP의 네번째 주자는...




무작위의 김현태 선수...




젤나가요새서 불리하다는 저그가 걸리지만...
결과는 기니피그 김현태선수가 승리합니다...




이어지는 슬레이어스의 4번째 주자는...




김동주 선수입니다...
계속되는 시소게임에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ㅋ




7세트의 결과는
GanZi 김동주 선수의 승리...




MVP부스 쪽에 세레머니도 했는데...
그 순간을 찍진 못했네요...ㅜㅜ




이어지는 MVP의 다섯번째...
마지막 주자는...




박수호 선수입니다...




깨알 같은 도촬 한 컷...ㅋ



좋아! 잘하고 있어...
박수호선수 쪽으로 승기가 기울 울자 MVP부스는 화기애애 합니다...




8세트 결과는...
동래구 박수호 선수의 승리....




세레머니도 잊지 않습니다...




마지막 주자 공개에 앞서 이야기 하고있는 슬레이어스팀...




전부 나가더니...(낚시도 하고...)
둥글게 진을 짭니다...




그리고 나가는 5번째 선수의 뒷모습.....




MVP팀도 모두 모여 화이팅을 외칩니다...




슬레이어스의 마지막 선수는...
문성원 선수...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 박수호 대 문성원의 매치가 성사 되었습니다...




초반의 불리함을 믿고...
의료선 드랍으로 박수호선수의 정신을 없게 만들더니...




승리가 눈 앞에 다가 옵니다...




GG를 받아낸 순간 몰려 나가는 슬레이어스 팀원들...




모두 얼싸 안고 우승을 만끽합니다...





와~! 우승이다~~~~



그 모습을 조용히, 눈물을 훔치시며 지켜보고 계시던 슬레이어스 팀의 대모 김가연씨...




근데... 슬레이어스팀...
갑자기 강강수월래를 시전합니다...ㅋㅋ




이를 지켜보는 MVP팀...




이제 선수들이 조금 진정이 되고...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최우수 감독상에는 홍승표 플레잉감독...
(카메라맨 분께 가려졌네요...ㅜㅜ)




MVP는 문성원 선수....
말이 필요 없습니다...




우승기를 받아 흔드는 슬레이어스팀




우승컵도 받아 듭니다...




시상식을 지켜보는 MVP팀...




갑자기... 슬레이어스 팀이 어디론가 향합니다...




MVP팀에 인사하러 갔습니다..
훈훈하였습니다....ㅋ




마지막 단체 사진을 끝으로....

GSTL May의 막은 내렸습니다...

4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흥미진진한 리그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는 GSTL이 확대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 되니다....

우승하신 슬레이어스 팀 뿐만이 아니라...
접전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한 MVP팀 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두팀 모두 수고 하셨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으며...

선수들의 차기 GSL Code A, Code S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좀 지났긴 했지만 SICAF 2006의 사진들입니다...
왜 늦었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게을러서라고 밖에....^^

SICAF 첫째날 사진들 입니다...

처음으로 갔던 SETEC...
버스와 지하철 모두 있기는 했지만 COEX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입구 앞에 세워져있던 것... 월드컵시즌이 다기오고 있었죠...ㅡㅡ

이번 SICAF2006은 세가지 관으로 꾸며졌었습니다...
하나는 테마전시관
또하나는 체험이벤트관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업부스 였죠...


테마전시관을 들어서자마자 볼수 있던 그림....

각 년도별 포스터가 한자리에....


그리고 이번 2006포스터....


테마전시관의 첫번째 궁,,,,


전시관 사이를 오갈때 본 전장에 달린...???



동영상중 나오던 카라....


뮤지컬 불의검의 한장면...


두번째 전시관... 불의검... 동영상을 틀어 놨는데 뮤지컬 불의검도 잠깐 나오더군요...


나오는 길에 있던 꺼벙이 관련...

동선을 잘못타는 바람에 나머지는 보지도 못했습니다...ㅜㅜ

그리고 체험이벤트관은 저의 파인더를 자극하는 것(?)들이 없어 패스입니다....

드디어 제가 기대하던 기업부스관....

들어서자마자 실망....
대형부스도 몇개 안되고... 규모가 확연히 줄어든 느낌이었습니다...



대규모(?) 부스중 하나였던 서울 문화사 부스...
서울문화사의 상술(?)에 울며 카캡사와 김전일 애장판 몇권을 샀었습니다...
애장판이라 또산다고 하니 직원분의 답변..."그래도 잘나왔잖아요~"
예... 맞습니다...ㅜㅜ


해외 발매 만화책들....



올해도 어김없이 파는 포스터!!!
올해도 어김없이 구입...ㅜㅜ(물론 카캡사 임당)



부스 벽을 장식하고 있던 것들...
우라사와 나오키의 신작은 기대가 되는군요...


벽면을 장식하고 있던 그림들...
그러고보니 모두 단행본 표지네요....ㅡㅡ


기대하는 국산 애니인 소중한 날의 꿈...
제작사인 연필로 명상하기도 작년에 이어 SICAF에 참관....


작업공간을 재현한 듯한....

원화(?)인가... 자세히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ㅜㅜ


한쪽 귀퉁이에 걸려있던 그림....


핑키(or짝퉁?)인듯한....


저를 불타오르게했던 라그나로크 피규어....
8번만에 6개세트 모으기 성공!!!



다음날 사진을 보면 아는데 부스이름이...ㅡㅡ


작년에는 중형(이번년도로 치면 대형)부스를 냈던 SSANI 올해는 소형부스 2개...
만화보다 NDS가 더 홍보되었던 걸로 기억되는 대원 부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전 광고... 보고싶었지만...ㅜㅜ


SICAF2006 첫째날(저에게) 사진들이 대충 정리 되었습니다...
CLAMP사인회 때문에 이 다음날도 갔었는데
두개 사진을 전부 정리해 올릴려니 제가 정리를 영 못하겠네요...(+귀차니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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