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초에 기어S를 구입하였습니다.

S2가 아닌 S를 구입한 이유는 할부금 0 즉 공짜였기 때문입니다.

월 11,000원의 아웃도어 요금제를 2년 사용 해야 하고, 20만원이 넘는 위약금이 있었지만,

어쨌든 당장 드는 돈이 없으니 대략 24만원짜리 24개월 할부 하는 셈 치고 구입하였습니다.


사진도 구입당시에 다 찍어 놨었지만 귀차니즘에 저멀리 밀려나 있었고, 이제서야 대충 정리를 해서 올립니다.


그 때 초기세팅을 하고 이것저것 만지면서 아 이런건 블로그에 적어야지 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 박스 정면 샷입니다. 기어S 입니다.. S2아닙니다.




▼ 박스 밑면 입니다. 특징과 스펙 등이 적혀 있습니다. 유심이 따로 들어가는 거라 독립적인 사용도 가능합니다.




▼ 측면입니다 SKT용인지라 T마크가 찍혀있네요.




▼ 이쪽에는 아무것도 없고 봉인 라벨만 붙어 있습니다.




▼ 박스를 열어보면 기어S 본체가 있습니다. 그래 얘도 시계지.... 스마트 워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박스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 측면샷




▼ 충전 단자와 심박센서가 보입니다.




▼ 본체를 꺼낸 박스에는 나머지 악세사리들이 보입니다.




▼ 남은 물품들을 꺼내봤습니다. 위에서 부터 시계방향으로 충전기와 충전도크,  SIM카드 커버 분리 도구와 설명서 입니다.




▼ 충전도크 입니다. 보조배터리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충전도크의 뒷면입니다.




▼ 충전도크를 본체에 결합하는 걸쇠인데 이게 잘 부러 진다고 하더군요..ㅜㅜ




▼ 본체입니다. 유심을 넣기 위해 동봉된  SIM카드 커버 분리 도구로 유심커버를 열고 있습니다. 




▼ 유심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 유심입니다. 기어S에는 나노유심이 들어 갑니다.




▼ 유심을 본체가 아니라 유심커버쪽에 이렇게 놓고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스트랩이 고무라 땀이 차는게 불편하기는 하지만 저한테는 크기도 적당하고 좋습니다.


처음 세팅 했을때 날씨가 나오지 않고 앱에도 날씨가 없어서 왜이런지 몰라 고생했는데

어쩌다 보니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원인을 특정하고자 여러번 조건을 바꾸어 반복해봤는데 한번 나오고 나니 초기화를 해도 잘 나오네요..ㅜㅜ

제가 추측하는 것은 폰 위치설정off / 폰 날씨앱 현재 위치정보사용 비활성화 / 폰 날씨앱 위치기반도시 비추가 / 폰 기어앱 알림 날씨 비체크 중의 하나이거나 복합적인 작용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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