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GSL이벤트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community/view.gom?mbid=5&m=&c=&p=&msgid=15812)와
TIG SC2아지트 현장후기(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61934&category=13440)와
제 블로그(http://gurrii.tistory.com/entry/GSLMayFinal)에 올라갑니다...
어김 없이 GSL 코드S의 결승이 다가 왔습니다...

사실 이번 결승은 14일에 대구를 내려갈 일이 미리 생긴 관계로...
이번 결승은 못보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승을 대구에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결승에 꼭 가라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ㅋㅋ

토요일 새벽...
KTX-산천... (고장이 잦다는 이야기가 있어) 마음을 졸이며 동대구행 열차를 탔습니다...


KTX-산천의 내부...
기존 KTX보다 좌석은 편안한 것 같더군요...




볼 일을 다보고, 점심도 먹고 천천히 2시쯤 도착한 대구 EXCO....(실수였습니다... 천천히 간건...)
입구에 현수막이 걸려 있더군요....
e-fun2011과 케이블방송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붙어 있던 GSL가는 길...




도착해서 보니 이미 준비한 좌석은 다 찼고... 추가로 입장용 시설물과 카메라 뒤로 추가 좌석을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그 좌석의 한쪽 귀퉁이에 앉았습니다...




화면이 잘 안보여요...ㅜㅜ




여차저차 해서 그나마 좀 가운데 쪽으로 이동 착석....
그러나 결승에 가면 언제나 저를 괴롭히는 지미집 카메라가 저를 반기네요...ㅜㅜ




그래도 화면과 무대가 잘보인다는 것에 만족을....





결승전 언제나 그렇듯이 방송 전 이현주 캐스터께서 나오셔서 인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결승전이 시작되고... 웅장한 영상과(사진은 없습니다 보느라...)
화려한 레이져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양쪽에서 티아라 응원멤버와 함께 등장한 양선수... 였습니다만...
카메라를 켜지 못해 티아라 멤버들만 찍었습니다...ㅜㅜ(일부러 이렇게 찍은거 절대 아닙니다...ㅋ)




그리고 선수들은 무대로 입장....




경기전 인터뷰 하는 두선수....





역시 멀때는 전광판이 진리죠...ㅋㅋ




관중석도 간간히 비춰 주는 군요....




제가 이날 찍은 사진의 절반은 출연해주신 스태프 쪼끼를 입으신 여성분과 질서 유지 요원분...ㅜㅜ




전광판은 계속 찍고....




관중석.. 많이 오셨습니다...





축하무대 티아라....
대충 하는 것 같았다, 자원봉사 왔느냐... 란 얘기도 있었지만...
전 멀어서 잘안보여 뭐라 코멘트 할수가 없습니다...ㅡㅡ;;;
그냥 봤다는 데 만족을....ㅋ




중계진... 역시 전광판으로...ㅋ





두선수 소개....May의 전적을 함께 보여 주는 군요...




경기 무대 입니다... 처음과 비교하면 부스가  앞으로 나와 있네요...




1라운드를 임재덕 선수가 이기고...




2경기도 임재덕선수가 이기고...




3라운드 마저 임재덕선수가 잡았습니다...
휴식시간에 나온 절대 간판 결승전 특집도 재미있었습니다만 보느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4라운드도 임재덕 선수의 승리...
4:0의 스코어로 우승이 확정 되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 하는 두선수...
슈토에 대한 포부를 묻는데 차기 코드S에 대한 대답을 하는 듯했던 임재덕 선수...ㅋ




이분들은 어김없이 사진에 출연해 주시길래
그냥 찍어 봤습니다...ㅜㅜ




계속 인터뷰중....




카메라가 날 가리고,
사람이 날 가리고....
역시 멀리서는 사진찍기 힘듭니다...ㅜㅜ





준우승을 한 잉카 송준혁 선수에 대한 시상식입니다...





 


우승자 네스티 임재덕선수!!
저그 최초 2회 우승의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제 다음 올라갈 결승에서 저그를 만나 우승하면
전종족 상대 우승의 위업을 달성 할 수 있겠죠....ㅋ



그리고 만인이 고대하던 경품 추첨 시간!!!
대구라 모르셔서 그런지 그냥 오셔서 그런지 시상식 끝나자 많은 분들이 나가시더군요...ㅋ
그래도 전 안되더군요...ㅜㅜ




경품추첨도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본 현수막...
저거 옆쪽에 앉아 있었으니 볼수 있을리가 없었죠....

GOMTV 관계자 분들 대구까기 오셔서 결승전 치르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경승전까지 올라와 대구서 결승을 치르신 두선수와 양팀 선수 관계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다음 결승인 GSTL May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곰티비 스튜디오 가야할텐데 말이죠...ㅋ)

 

 

GSL Jan. Code S. FINAL 후기를 적을까 합니다... 

경기 분석은 없습니다.^^

 

 

 

원래는 저와 아는 형 2명 해서 3명이 일찍 가서 스타2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주선을 했던 형이 일요일로 착각하는 바람에 둘다 오늘 일이 있어 못가고...

 저만 쓸쓸히 가게 되었습니다...ㅜㅜ

 

 

1시 20분쯤에 도착하여....

 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부스에서 재빨리 티켓을 받고 커뮤니티 줄을 서서 들어 갔습니다...

 

줄세우시던분은 플레이X피 세요? 라고 만 묻고 있더군요...

 그래서 TIG는 어디로 가야되냐? 했더니 모른다ㅡㅡ 라고 하더군요

 커뮤니티 줄이 여기냐? 했더니 그렇다고 해서 그냥 섰습니다.ㅡㅡ;;;;;

 

 여하튼 날씨가 추워 밖에 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입장이 시작되고...

 입장을 하여 2층에 앉게 되었습니다.

 

무대 전경 사진입니다... 방음부스는 문 뒤에 있겠죠?...ㅋ

 

무대만을 찍은 사진.. 중계석이 보이네요...

 

무대에서는 분주하게 세팅을 하고 있더군요...

그러다...

 공연이 아닙니다...ㅋㅋ 조명팀이 화이트 맞춘다고 조명을 모두 끄고 세팅중인 사진입니다...

 이걸 좀 밝게 찍어보자 싶어 찍었더니....

 

 사람은 없어지고 빛의 기둥만이...아놔 ㅜㅜ

 
조명세팅이 끝나고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중계진분들이 등장하시고 이벤트 매치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박대만 해설과 이주영 해설의 등장....

 

 수전증 + 3배줌 카메라 따위에게 표정이란 없습니다...

 

표정을 볼려면...

 

 전광판을 찍어야 합니다....ㅜㅜ

 

간단한 인터뷰 후에 이벤트 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방이었기에 안오신 분들은 못봐 아쉬울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더군요...

 근데...

 

 시작사인에 나온 이 포스터에 빵터졌습니다...ㅋㅋㅋ

 여하튼 이벤트매치는 단판으로 아쉽게 끝나고...

 

 다시 인터뷰시간....

 

 승자의 여유 박대만 해설....

 패자 이주영 해설은 사진 없슴다...

 사실 너무 흔들려 나와서 지웠어요...ㅜㅜ(이주영 해설 죄송합니다..ㅋ)

 

 그리고 급 가까워진 무대...

 아래 지정석에 가쪽 한자리씩이 비어 혼자 있던 사람을 내려 보내길래 낼름 내려왔습니다..

 기자석 옆으로 고고씽....

 

 그리고 시작 전 이현주 캐스터의 인사와 전하는 말이 있었고..

 갑자기 혼자 오신분 있냐고 하시더군요...

 앞에서 한분이 손을 들었고 저도 덩달아 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칼날현주님의 은혜로 경품 GET... 얼쑤덜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방송 시작 직전  걍 뒤돌아 걍 찍은 사진....

 

 앞쪽도 찰칵...

 선수들이 등장하고 경기전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표정이 살아있는 건 역시 전광판....

 

 직찍은 수전증 마구 시전중...ㅡㅡ

 

 인터뷰가 끝나고 선수들도 부스로 가고 중계진도 착석했습니다...

 
그리고...

 

 전광판이 들어올려지고...

 

 서서히 앞으로 나오는 방음부스

 

 이만큼 나왔습니다...

 문?은 위로 올라가 전광판으로...변신

 

 이렇게 부스옆 카메라로 선수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경기중에...

 

그리고 경기시작...

 

 후보정 이런거 없습니다..ㅋ

 경기중에는 경기에 집중하느라, 플래쉬 터질까 사진 안찍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멍때리는데 순식간에 선수위 전광판에 새사진이 지나가 버리고...ㅡㅡ

 

 2경기후...

 

 3경기후...

 

 그리고 4경기가 끝났습니다...

 
경기분석은... 기사 보세요.. 기사...ㅋㅋ

 아니면 VOD로....^^

 

 

 그리고 인터뷰의 시간... 찍고 나서보니.. 이사진은 원가 정종현선수가 패자의 느낌이??

 

 이사진이 정답....

 

 표정은 전광판이 진리...

 

 두선수의 인터뷰가 끝나고..

 

이어지는 시상식...

 

 

 

그리고...

 

 승자의 특권이자 '기자들의 요구' 인 키스 세레머니...

 

 그리고 나오는 코코슈님의 후기가 엔딩으로 나오고...

(작은달은 까야 제맛 컷을 3번 다 못찍어 아쉬웠습니다..ㅋㅋ)

 

 이어지는 GSL FINAL 메인 이벤트??인 오프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리더기 당첨 되었습니다... GSL 프리시즌 세번동안은 하나도 안되더니... 얼쑤덜쑤...

 

 수령 주소 작성을 위해 앞으로 나가 대기하던중...

 커뮤니티 TIG를 들으시고 다가오신 작은달님...

'TIG 작은달입니다... 축하드리고... 후기 꼭 남겨주세요~'

 

사진은 이게 다네요...

 

4:0으로 일방적인 스코어로 끝나 살짝은 아쉬웠지만(승부 예상을 4:2로해서 그런건 아니라구요!...ㅋ)

 

두선수 모두 수고 하셨고...

 GSL관계자 여러분, 기자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급 마무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