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Jan. Code S. FINAL 후기를 적을까 합니다... 

경기 분석은 없습니다.^^

 

 

 

원래는 저와 아는 형 2명 해서 3명이 일찍 가서 스타2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주선을 했던 형이 일요일로 착각하는 바람에 둘다 오늘 일이 있어 못가고...

 저만 쓸쓸히 가게 되었습니다...ㅜㅜ

 

 

1시 20분쯤에 도착하여....

 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부스에서 재빨리 티켓을 받고 커뮤니티 줄을 서서 들어 갔습니다...

 

줄세우시던분은 플레이X피 세요? 라고 만 묻고 있더군요...

 그래서 TIG는 어디로 가야되냐? 했더니 모른다ㅡㅡ 라고 하더군요

 커뮤니티 줄이 여기냐? 했더니 그렇다고 해서 그냥 섰습니다.ㅡㅡ;;;;;

 

 여하튼 날씨가 추워 밖에 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입장이 시작되고...

 입장을 하여 2층에 앉게 되었습니다.

 

무대 전경 사진입니다... 방음부스는 문 뒤에 있겠죠?...ㅋ

 

무대만을 찍은 사진.. 중계석이 보이네요...

 

무대에서는 분주하게 세팅을 하고 있더군요...

그러다...

 공연이 아닙니다...ㅋㅋ 조명팀이 화이트 맞춘다고 조명을 모두 끄고 세팅중인 사진입니다...

 이걸 좀 밝게 찍어보자 싶어 찍었더니....

 

 사람은 없어지고 빛의 기둥만이...아놔 ㅜㅜ

 
조명세팅이 끝나고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중계진분들이 등장하시고 이벤트 매치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박대만 해설과 이주영 해설의 등장....

 

 수전증 + 3배줌 카메라 따위에게 표정이란 없습니다...

 

표정을 볼려면...

 

 전광판을 찍어야 합니다....ㅜㅜ

 

간단한 인터뷰 후에 이벤트 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방이었기에 안오신 분들은 못봐 아쉬울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더군요...

 근데...

 

 시작사인에 나온 이 포스터에 빵터졌습니다...ㅋㅋㅋ

 여하튼 이벤트매치는 단판으로 아쉽게 끝나고...

 

 다시 인터뷰시간....

 

 승자의 여유 박대만 해설....

 패자 이주영 해설은 사진 없슴다...

 사실 너무 흔들려 나와서 지웠어요...ㅜㅜ(이주영 해설 죄송합니다..ㅋ)

 

 그리고 급 가까워진 무대...

 아래 지정석에 가쪽 한자리씩이 비어 혼자 있던 사람을 내려 보내길래 낼름 내려왔습니다..

 기자석 옆으로 고고씽....

 

 그리고 시작 전 이현주 캐스터의 인사와 전하는 말이 있었고..

 갑자기 혼자 오신분 있냐고 하시더군요...

 앞에서 한분이 손을 들었고 저도 덩달아 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칼날현주님의 은혜로 경품 GET... 얼쑤덜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방송 시작 직전  걍 뒤돌아 걍 찍은 사진....

 

 앞쪽도 찰칵...

 선수들이 등장하고 경기전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표정이 살아있는 건 역시 전광판....

 

 직찍은 수전증 마구 시전중...ㅡㅡ

 

 인터뷰가 끝나고 선수들도 부스로 가고 중계진도 착석했습니다...

 
그리고...

 

 전광판이 들어올려지고...

 

 서서히 앞으로 나오는 방음부스

 

 이만큼 나왔습니다...

 문?은 위로 올라가 전광판으로...변신

 

 이렇게 부스옆 카메라로 선수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경기중에...

 

그리고 경기시작...

 

 후보정 이런거 없습니다..ㅋ

 경기중에는 경기에 집중하느라, 플래쉬 터질까 사진 안찍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멍때리는데 순식간에 선수위 전광판에 새사진이 지나가 버리고...ㅡㅡ

 

 2경기후...

 

 3경기후...

 

 그리고 4경기가 끝났습니다...

 
경기분석은... 기사 보세요.. 기사...ㅋㅋ

 아니면 VOD로....^^

 

 

 그리고 인터뷰의 시간... 찍고 나서보니.. 이사진은 원가 정종현선수가 패자의 느낌이??

 

 이사진이 정답....

 

 표정은 전광판이 진리...

 

 두선수의 인터뷰가 끝나고..

 

이어지는 시상식...

 

 

 

그리고...

 

 승자의 특권이자 '기자들의 요구' 인 키스 세레머니...

 

 그리고 나오는 코코슈님의 후기가 엔딩으로 나오고...

(작은달은 까야 제맛 컷을 3번 다 못찍어 아쉬웠습니다..ㅋㅋ)

 

 이어지는 GSL FINAL 메인 이벤트??인 오프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리더기 당첨 되었습니다... GSL 프리시즌 세번동안은 하나도 안되더니... 얼쑤덜쑤...

 

 수령 주소 작성을 위해 앞으로 나가 대기하던중...

 커뮤니티 TIG를 들으시고 다가오신 작은달님...

'TIG 작은달입니다... 축하드리고... 후기 꼭 남겨주세요~'

 

사진은 이게 다네요...

 

4:0으로 일방적인 스코어로 끝나 살짝은 아쉬웠지만(승부 예상을 4:2로해서 그런건 아니라구요!...ㅋ)

 

두선수 모두 수고 하셨고...

 GSL관계자 여러분, 기자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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