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09.
뚝섬역 블랑제르
뚝섬역에 빵 뷔페가 새로 생겼다는 정보를
획득한 아는 형의 주도로 방문을 하였다.
가게는 뚝섬역 5번출구 근처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10시 30분 부터라는 정보를 듣고 갔지만
뷔페는 11시부터 시작이라 기다리게 되었다.
다행히 매장에서 대기가 가능해 자리를 잡고 준비하는 빵뷔페를 보면서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2팀이 더와서 다들 빵뷔페를 기다렸다.
선 결제 시스템이라 우선 빵뷔페 + 아메리카노로 결제를 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빵뷔페를 먹을 수 있었다!
▼ 가게 전경 - 지하1층은 빵만 파는 베이커리고, 1층이 빵뷔페를 하는 까페다.
▼ 우리를 여기 까지 오게한 빵뷔페 - 가격과 시간은 여기 적힌 것과 조금 달라졌다.
▼ 지하 베이커리에서는 빵만들기가 한참이었다.
▼ 1층 까페로 올라가는 계단. 빵뷔페를 즐기려면 이곳으로 올라가면 된다.
▼ 까페 음료메뉴. 커피, 에이드, 차, 빙수가 있다.
▼ 드디어 만난 빵 뷔페 - 샐러드와 파스타로 시작한다.
▼ 첫 빵은 야채빵, 오른쪽 병은 샐러드용 드레싱이다.
▼ 햄과 치즈. 동이나면 금방 채워주신다.
▼ 메인인 빵들. 사람들이 가져가고 난 후 찍어서 휑하다. 없어진 빵은 뒤에서 계속 잘라서 보충해 주신다.
▼ 다시 빵사진 1
▼ 다시 빵사진 2
▼ 테이블에 차려진 사이드. 왼쪽의 밥솥은 스프가 들어있다.
▼ 한 쟁반 가득 담아 왔다. 달걀후라이는 쟁반을 받을 때 하나씩 받을수 있다. 달걀후라이가 모자라 난 앉은 자리에서 나중에 받았다.
▼ 뷔페 시작하고 1시간 정도 있다가 나온 케익, 생크림이 부드러웠다.
쟁반과 스프그릇을 주고 준비된 음식을 담아먹는 시스템이다.
쟁반에 종이 호일을 깔아줘서 쟁반을 깨끗하게 유지하며계속 먹을 수 있었다.
종이 호일을 쟁반 크기로 잘라서 놔둬서 한번 먹고 종이 호일을 교체할 수 있어 좋았다.
빵이 5~6종류였는데 약간 비슷한 느낌의 빵들이라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다른 메뉴인 파스타, 샐러드, 계란 샐러드, 토마토 등이 있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케익은 나중에 나왔는데 사람들이 많으니 많이 먹지는 못해서 안타까웠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포함 8,900원이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1,000원에 리필이 가능했다.
이 가격에 만족스럽게 브런치를 먹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빵 뷔페 + 아메리카노 8,900원
아메리카노 리필 1,000원
X 2인
합계 19,800원
▼ 빵 뷔페 가격 및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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