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8.
합정역 - 마포소문난족발순대국
점심 때 영화를 보고, 아는 분이 여기 괜찮은 족발집이 있다고 해서 간 집.
시간은 아마 3~4시쯤.
손님도 거의 없고, 직원들끼이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듯 했음.
사진에는 없지만 술국도 나옴.
족발 맛은 괜찮았는데,
아직 본격적인 장사 시작 전이라 그런지 왠지 만족스럽지는 못했음.
일찍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날 먹은 느낌으로는 여기보다 공덕시장을 가시기를 추천.
가격은
족발 소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