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악스코리아에서 GSL 1주년 기념 올스타전 과 GSL Aug.Final 이 있었습니다...


악스코리아입니다....





경기장에는 결승전을 치루는 두선수의 걸개가 걸려 있었습니다...



무대의 중앙 전광판....
정말 선명했습니다....^^


선수들이 경기를 치룰 양 부스 입니다...


자 이제 올스타 전이 사작 합니다...



올스타전이 끝나고 결승전이 이어 집니다....

결승전 사진보기...

이번 결승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그래도 이때까지 결승은 다갔는데 가야지...

라고 마음먹고 서대전행 기차를 타러 용산역으로 향했습니다...




호남선 열차 타는 곳....


오랜만에 타는 무궁화호 였습니다...


2호차에 몸을 싣고 대전으로 고고씽~~




자다깨다 하다보니 서대전역에 도착했네요....


서대전역을 뒤로 하고 엑스포아트홀로 출발....

하기전에 서대전역 옆의 코스트코 홀세일을 들려 피자를 사서 갔습니다...(사진은 없슴다..ㅡㅡ)

버스를 잘못타 다시 택시를 타고 엑스포 아트홀에 도착...

같이보기로한 피카츄군이 먼저와서 선착순입장에 이름으로 올려놓은 상태...

(덕분에 소시브로마이드 받았으니 땡큐~~)




공연장이라 음식물반입이 어렵다는 말에 줄서서 피자 취식...




그리고 경기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팬클럽쪽에서 준비한 깃발들...(경기끝나고 다음 재사용을 위해 회수해 가셨죠...^^)




경기장을 울리는 함성... 누군가 했더니....




투신박성준 선수였습니다....




엑스포아트홀은 여느 공연장과 비슷한 구조였습니다...

앞뒤 좌석간 간격이 좀 좁아 아쉬웠지만....




2층도 있었습니다 2층 난간에는 선수들 응원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나중에는 2층이 훨씬 관람하기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이유는 조금있다 나옵니다..)





지난번까진 없었던 응원단장입니다...

박성준선수 응원단장분이십니다...

장민철선수 응원단장분... 미안해요...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응원단장들 옆에서 같이 응원을 하시던 두분...




자 그리고 드디어 현주느님께서 나오셔서 인사말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시고....




종종걸음으로 들어가십니다...^^




그리고 스크린에 나오는 화면...

아니 이것은!!!!






2회 방영했을 뿐이지만 인기급상승한 절대간판입니다...

결승전 특집으로 박관장 박대만해설과 황코치 황영재해설의 매치였습니다...

두 신인캐스터의 진행이었는데요 깨알같은 드립이 많았습니다...

관장의 원조 정관장..등등




그리고 선수 입장.. 선수와 팀원들이 뒤에서 부터 입장했습니다...

입장하면서 관중들과 하이파이브 하며 입장했습니다..

박성준선수 입장사진은 제가 하이파이브 하느라 사진이 없습니다..ㅋㅋㅋ




장민철선수가 무대위로 올라가고




박성준선수까지 입장하고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뭔가 당당한느낌의 장민철 선수와 긴장한 느낌의 박성준 선수입니다...




장민철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인터뷰가 끝나고...



그녀들이 왔습니다.!!!!




시크릿!!!!!!!!




마돈나를 불렀는데 계속 춤을 추고 조명이 현란하다 보니 제대로 찍힌 사진이 별로 없네요...ㅜㅜ

카메라를 바꾸던가 해야지....




그리고 잠시잠깐의 멘트... 장민철 선수와 박성준선수를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샤이보이를 불렀는데

건진 사진이 없네요...ㅜㅜ




노래를 다부르고 인사하는 예의바른(?) 시크릿^^


그리고 착석하진 중계진들...

두해설의 표정변화가 재미있어서 GIF로 올렸슴다..ㅎㅎ




장민철 선수와...




박성준선수의 부스...

아 저 지미집카메라는 계속 저를 괴롭힙니다...ㅜㅜ

언제나 그렇듯 경기분석은 없습니다...

기사보세요 기사..ㅋㅋㅋ




1경기를 장민철 선수가 이기고...




2경기도 장민철 선수의 승..




3경기는 회심의 히드라 드랍으로 박성준 선수의 승리로 1경기 따라 잡습니다...




하지만 4경기를 장민철선수가 가져가고...




전적이 좋았던 맵이었던 5세트 가져가 장민철 선수가 우승을 가져갑니다...




OGS 팀원들의 축하세례를 받는 장민철 선수...




축하세례의 결과...




아~ 눈따가워.....




그리고 헹가래를 준비합니다...




으악




으악~




으악~~~!




트로피를 손에 넣은 GSL최초 2회 우승!의 장민철 선수...




박성준선수는 아쉬웠는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




인터뷰 하는 우승자와...




약간은 쓸쓸한 표정의 준우승자...




이사진이 오늘의 결과를 말해줍니다...





이어지는 시상식...

준우승부터 시상합니다... 박성준선수 수고하셨습니다...(__)






시상을 하고 뭔가 아쉬운듯이 2번이나 다시보는 박성준 선수....

아 준우승인가...




그리고 우승자 장민철 선수....




장민철 선수 어머님께서 꽃다발을 전달해 주십니다...




여기도....




그리고 이어지는 트로피 세레모니...




이렇게 무대에서 더 높게 올려주더군요....




그리고 목동 곰TV스튜디오를 가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2분의 경품 추천 준비~





뭔가를 모여 이야기 한 후...




경품추천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대 조명때문에 객석이 잘안보여 당첨자를 찾고 있습니다...

저야 뭐 경품과 별로 안친해서..ㅜㅜ 시크릿 사인 시디라도 받고 싶었는데...ㅠㅠ




그렇게 모든게 끝나고...

다시 서대전역으로 와서 집으로 GOGOGO....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아쉬웠던것 2가지를 적자면...

입장시 선착순으로 등록해 그 순서로 줄을 세웠는데요...

(응원선수별로 나눴던 건 좋았습니다..)

치어풀용지에 수기로 하더군요...

다음번에도 그렇게 할꺼면 번호표를 나눠주는건 어떨까 싶었고...

이번 장소는 공연장이라 좌석에 번호가 다 있는데... 이런 곳에서 할때는

좌석표를 배부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하나 더는 지미집 카메라!!!

다른 카메라와의 동선과 무대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공연장의 특성상 어쩔수 없었겠지만...

덕분에(?) 박성준 선수쪽 응원석에서는 메인 화면이 가려서 불편했습니다..

보조 화면은 선수를 계속 보여줬기에 메인화면으로만 경기를 볼수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말이죠...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너무 만족스런 결승이었습니다...

두선수와 GSL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PS.뽀나스.....











오늘 받은 컵과 소녀시대 브로마이드 입니다...

근데 왜...ㅜㅜ

이벤트사진에는 나오던

이 브로마이드는 없는겁니까...흑흑....ㅜㅜ

15일 GSL  Super Tournament 결승전의 미디어 데이가 있었습니다...

미디어 데이 초청이벤트가 있어 신청을 했더니 덜컥 당첨 문자와 메일이 왔더군요....

그래서 GomTV 본사가 있는 선릉역을 향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6시 반으로 착각해서 헐레벌떡 서둘러 갔습니다...
(그래서 건물 사진은 못찍었네요....ㅜㅜ)



관람객 석의 대략적인 풍경입니다...



그 앞의 기자님들 좌석 이구요...



제공된 샌드위치와 음료수...



문성원 선수가 도착했네요...



얼핏 보이는 까만 머리의 주인공은???



이현주 캐스터 이십니다....
좌석이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 지라
사진이 이렇게 밖에 안나왔네요...




인터뷰 중인 사진....
멀쩡하고 잘나온 정면 사진들은 기자분들께서 잘 찍어 주시니...
전 그냥 제자리에 앉아서 막 찍었습니다...ㅎ
선수들은 기자분들께 다 가렸군요....흑



그나마 선수가 나온? 사진...



인터뷰가 끝나고 포토 타임...
기자님들께서 여러가지 포즈를 요구하고 계십니다....ㅋ



그 이후 거행된...
팬미팅이라는 이름의 인터뷰시간...ㅋ




앞쪽에 앉은 지라...
아무생각 없이 다들 사진기를 들이밀어 저도 들이 밀어 찍었는데.
문성원선수가 계속 제쪽을 보고 계셨네요...ㅋ


그리고 이런 저런 팬분들의 질문과 선수들의 답변이 이어지고...




한 팬분께서 사진 촬영 시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시길 바라셨고...
그걸 낚아챈 관계자 모님께서 강요한 포즈....




아 부끄러워.....^^;



그리고 팬들과 사진촬영....
중간에 같이 찍으신 현주느님....

저도 두선수와 사진을 찍었지만...
미공개 하렵니다...ㅋㅋ
뭐 다른분들도 제가 두 선수와 찍을 때 셔터를 누르셨으니...
어디선가 나올지도요...


 


일정이 끝나고 지하 까페에서 나오는데 건물 복도에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 한 컷...

그러고 보니 전 sasami2k플레이어 쓰던 시절에는 곰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지금이야 뭐 잘쓰고 있죠....^^)




밖에 나오니 소나기가 오길래 그치길 바라며 있었는데 눈에 딱 들어온 포스터...

세택은 시카프때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GSL을 보러 가게 되는 군요....^^


자.... 사진은 이걸로 끝이고...

 18일에 결승전 후기사진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이 후기는
GSL이벤트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community/view.gom?mbid=5&m=&c=&p=&msgid=15812)와
TIG SC2아지트 현장후기(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61934&category=13440)와
제 블로그(http://gurrii.tistory.com/entry/GSLMayFinal)에 올라갑니다...
어김 없이 GSL 코드S의 결승이 다가 왔습니다...

사실 이번 결승은 14일에 대구를 내려갈 일이 미리 생긴 관계로...
이번 결승은 못보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승을 대구에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결승에 꼭 가라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ㅋㅋ

토요일 새벽...
KTX-산천... (고장이 잦다는 이야기가 있어) 마음을 졸이며 동대구행 열차를 탔습니다...


KTX-산천의 내부...
기존 KTX보다 좌석은 편안한 것 같더군요...




볼 일을 다보고, 점심도 먹고 천천히 2시쯤 도착한 대구 EXCO....(실수였습니다... 천천히 간건...)
입구에 현수막이 걸려 있더군요....
e-fun2011과 케이블방송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붙어 있던 GSL가는 길...




도착해서 보니 이미 준비한 좌석은 다 찼고... 추가로 입장용 시설물과 카메라 뒤로 추가 좌석을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그 좌석의 한쪽 귀퉁이에 앉았습니다...




화면이 잘 안보여요...ㅜㅜ




여차저차 해서 그나마 좀 가운데 쪽으로 이동 착석....
그러나 결승에 가면 언제나 저를 괴롭히는 지미집 카메라가 저를 반기네요...ㅜㅜ




그래도 화면과 무대가 잘보인다는 것에 만족을....





결승전 언제나 그렇듯이 방송 전 이현주 캐스터께서 나오셔서 인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결승전이 시작되고... 웅장한 영상과(사진은 없습니다 보느라...)
화려한 레이져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양쪽에서 티아라 응원멤버와 함께 등장한 양선수... 였습니다만...
카메라를 켜지 못해 티아라 멤버들만 찍었습니다...ㅜㅜ(일부러 이렇게 찍은거 절대 아닙니다...ㅋ)




그리고 선수들은 무대로 입장....




경기전 인터뷰 하는 두선수....





역시 멀때는 전광판이 진리죠...ㅋㅋ




관중석도 간간히 비춰 주는 군요....




제가 이날 찍은 사진의 절반은 출연해주신 스태프 쪼끼를 입으신 여성분과 질서 유지 요원분...ㅜㅜ




전광판은 계속 찍고....




관중석.. 많이 오셨습니다...





축하무대 티아라....
대충 하는 것 같았다, 자원봉사 왔느냐... 란 얘기도 있었지만...
전 멀어서 잘안보여 뭐라 코멘트 할수가 없습니다...ㅡㅡ;;;
그냥 봤다는 데 만족을....ㅋ




중계진... 역시 전광판으로...ㅋ





두선수 소개....May의 전적을 함께 보여 주는 군요...




경기 무대 입니다... 처음과 비교하면 부스가  앞으로 나와 있네요...




1라운드를 임재덕 선수가 이기고...




2경기도 임재덕선수가 이기고...




3라운드 마저 임재덕선수가 잡았습니다...
휴식시간에 나온 절대 간판 결승전 특집도 재미있었습니다만 보느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4라운드도 임재덕 선수의 승리...
4:0의 스코어로 우승이 확정 되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 하는 두선수...
슈토에 대한 포부를 묻는데 차기 코드S에 대한 대답을 하는 듯했던 임재덕 선수...ㅋ




이분들은 어김없이 사진에 출연해 주시길래
그냥 찍어 봤습니다...ㅜㅜ




계속 인터뷰중....




카메라가 날 가리고,
사람이 날 가리고....
역시 멀리서는 사진찍기 힘듭니다...ㅜㅜ





준우승을 한 잉카 송준혁 선수에 대한 시상식입니다...





 


우승자 네스티 임재덕선수!!
저그 최초 2회 우승의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제 다음 올라갈 결승에서 저그를 만나 우승하면
전종족 상대 우승의 위업을 달성 할 수 있겠죠....ㅋ



그리고 만인이 고대하던 경품 추첨 시간!!!
대구라 모르셔서 그런지 그냥 오셔서 그런지 시상식 끝나자 많은 분들이 나가시더군요...ㅋ
그래도 전 안되더군요...ㅜㅜ




경품추첨도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본 현수막...
저거 옆쪽에 앉아 있었으니 볼수 있을리가 없었죠....

GOMTV 관계자 분들 대구까기 오셔서 결승전 치르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경승전까지 올라와 대구서 결승을 치르신 두선수와 양팀 선수 관계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다음 결승인 GSTL May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곰티비 스튜디오 가야할텐데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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