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구리TM의 잡다View

없어짐. 복어집으로 바뀜.

2016. 02. 17.

마포역 엉클크릭스

예전에 한번 가봤으나 동행자가 한번 가보고 싶어서 다시 방문.

6,900원의 가격에 무한 리필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음.

음료는 355mm 캔 하나에 1,500원이었으나 이날은 패스.

메인인 까스류는 맛있음.

피자는 처음 방문했을 때는 나오는 시간이 아니라 못먹었으나 이번에는 먹었는데 괜찮았음.

다른건 다 괜찮았으나 떡갈비는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듯.

무한리필 1인 6,900원 * 2

합계 13,800원

2016. 02. 06.

이태원 라이너스 bbq

동행자가 망고플레이트 평점을 보고 가자고 해서 갔던 음식점.

1시 반쯤 갔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대기자가 꽤 많았음

맥주와 2인 플레터를 주문

사이드 메뉴는 후렌치 후라이, 코울슬로, 매쉬드 포테이토앤 뭐시기

맛은 좋았는데 조금 아쉬웠음....

이런 메뉴에 물티슈를 기본으로 주지 않고

(직원 실수인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음, 달라고 했더니 호주머니에서 꺼내서 바로 줬음),

번 추가 할려고 불러도 잠시만요 그러고 다른 테이블 치우더니 다 치워도 오질 않음.

명절연휴라 바빠서 그런가 보다 하긴 했지만 아쉬웠음....

2인 플래터         31,000원 

그레이트 화이트    9,000원

스텔라 아르투아    8,000원

번 추가               1,000원

합계                 49,000원

2016.01.28.

노량진 삼익프라자 지하 - 배길식당

예전에 노량진에서 자주 들리던 배길식당.

오랜만에 노량진에 간김에 들림.

다들 여기오면 먹는건 돼지불백.

돼지불백이 양이 많아서 보통 2명 가면 돼지불백1인분 + 찌개 를 먹는데

이날은 고기가 땡겨서 돼지불백만 2인분 먹음..

가격은

돼지불백 1인분 6,000원 * 2

합계 12,000원

2016.01.13.

홍대입구 - 홍대돈부리 홍대본점

2년전 종로점을 처음가보고 가끔씩 먹으러 가는 홍대돈부리.

아는 형과 홍대 본점을 갔다.

역시나 웨이팅이 꽤 있었다.

들어가서 시킨건 언제나 먹는 믹스가츠동 2개

맛있게 먹음.

같이 간 사람도 맛있었다고 함.

다음에는 사케동에 도전을....

가격은

믹스가츠동 7,500원 *2

합계 15,000원

2016.01.08.

합정역 - 마포소문난족발순대국

점심 때 영화를 보고, 아는 분이 여기 괜찮은 족발집이 있다고 해서 간 집.

시간은 아마 3~4시쯤.

손님도 거의 없고, 직원들끼이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듯 했음.

사진에는 없지만 술국도 나옴.

족발 맛은 괜찮았는데,

아직 본격적인 장사 시작 전이라 그런지 왠지 만족스럽지는 못했음.

일찍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날 먹은 느낌으로는 여기보다 공덕시장을 가시기를 추천.

가격은 

족발 소 28,000원

2015.12.30.

회기역 - 경발원

회기역에서 봉이만두갔다가 간집 (바로 근처).

깐풍기가 맛있다는 말을 듣고 갔음.

보통 깐풍기라면 탕수육 스타일의 매콤한 것을 생각했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음

닭을 녹말가루만 묻히고 튀긴듯 튀김옷이 거의 없음.

소스도 걸쭉한게 아니라 기름에 볶은 느낌이었음.

부추와 고추, 고추씨 등이 들어가 있었으며 닭만 먹었을때는 그렇게 까지 맵지는 않은듯 함.

더 맵게 먹으려면 고기에 고추&고추씨를 같이 먹으면 됨.

짜장면도 함께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

가격은

깐풍기 25,000원

짜장면 3,000원 * 3

도합 34,000원

2015.12.30.

회기역 - 봉이 만두

블로그 등지에 칭찬이 자자하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간 봉이 만두.

평소에는 줄서서 기다린다는데

날이 추워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별로 기다리지 않았음.

메뉴는 부추고기만두로 찐만두/군만두 두개.

군만두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는데 그 시간이 아니라서 주문 불가.

그래서 찐만두 2인분 주문.

맛은 좋았으나 자리가 협소 해(테이블이 2개) 불편하고 왠지 눈치가 보였음.

(3명이 가서 2인분만 시켜서 제발 저린 걸지도 모름)

맛있었는데 왠지 굳이 찾아가서 먹지는 않을 것 같음.

누가 가자고 하면 가겠지만....

가격은

부추고기 찐만두 1인분 4,000원

도합 8,000원

현재 없어진듯함...

2015.12.29.

군자역 - 산쪼메

군자 CGV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 맞은편에 보이길래 들어간집.

시킨메뉴는 산쪼메라멘

돈코츠 + 미소라는데 왠지 내취향은 아니였음.

다음번에 가면 그냥 돈코츠라멘을 주문해볼 생각.

가격은

산쪼메라멘 8,000원

같이 간 사람 것은 사진도 생략 가격도 생략....

2015.12.07.

노량진 - 와가마마

배는 고프고, 맥주도 같이 한잔 할겸 해서 친구와 노량진을 둘러보다가 들어간집

돈까스 이 외에도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을 팔고 있었으나 우리의 관심 밖

나는 돈까스, 친구는 양념돈까스를 시켰으나 사진 찍기전에 친구는 이미 냠냠쩝쩝....

양념돈까스는 메뉴판에 쓰여진 그대로 양념치킨맛이었음.ㅋ

생맥주는 500cc 마셨는지 300cc를 마셨는지 기억이 불분명 

하지만 물먹듯이 꿀꺽꿀꺽 마셔서... 결국 2잔씩 마셨음.

가격은 

돈까스 5,000원

양념돈까스 5,500원

생맥주 아마도 500cc 각 3,000원 4잔

                3000c면 각 2,000원

도합 22,500원 인듯

2015.12.22.

건대 입구 - 우마이도

아는 분 소개로 처음 가보고 가끔씩 들리는 우마이도

구수하고 진한 돈코츠 국물이 내취향.ㅋ

마늘은 넣지 않고 그냥 먹음.

오랜만에 교자도 같이 멌었음.

사진은 없지만 사리도 추가 했는데 꼬들해서 다음에 추가한다면 미리 추가해서 넣고 먹는게 나을듯함.

돈코츠 오리지날 각 8,000원 2개

교자 3,000원

사리추가 각 1,000원 2개

도합 21,000원